“조선 초기 흔적 발굴”…병영성 남문지 현장 공개
입력 2024.11.06 (23:01)
수정 2024.11.0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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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왜적의 침입을 방어하던 울산 경상좌도병영성에서 조선 초기 남쪽 문 터인 남문지가 발굴됐습니다.
이 외에도 병영성 초기 건축 당시 성문 시설인 옹성과 문짝과 문설주를 잇는 문지도리를 꽂는 돌인 원산 등이 발견됐습니다.
울산 중구는 관련 자료를 보완하기 위해 내년에 '서남 구간 일원 보수 정비 기본계획'을 세울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병영성 초기 건축 당시 성문 시설인 옹성과 문짝과 문설주를 잇는 문지도리를 꽂는 돌인 원산 등이 발견됐습니다.
울산 중구는 관련 자료를 보완하기 위해 내년에 '서남 구간 일원 보수 정비 기본계획'을 세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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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초기 흔적 발굴”…병영성 남문지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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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6 23:01:13
- 수정2024-11-06 23:16:09
조선시대 왜적의 침입을 방어하던 울산 경상좌도병영성에서 조선 초기 남쪽 문 터인 남문지가 발굴됐습니다.
이 외에도 병영성 초기 건축 당시 성문 시설인 옹성과 문짝과 문설주를 잇는 문지도리를 꽂는 돌인 원산 등이 발견됐습니다.
울산 중구는 관련 자료를 보완하기 위해 내년에 '서남 구간 일원 보수 정비 기본계획'을 세울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병영성 초기 건축 당시 성문 시설인 옹성과 문짝과 문설주를 잇는 문지도리를 꽂는 돌인 원산 등이 발견됐습니다.
울산 중구는 관련 자료를 보완하기 위해 내년에 '서남 구간 일원 보수 정비 기본계획'을 세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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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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