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초기 흔적 발굴”…병영성 남문지 현장 공개
입력 2024.11.07 (07:48)
수정 2024.11.07 (07: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 왜적의 침입을 방어하던 울산 경상좌도병영성에서 조선 초기 남쪽 문 터인 남문지가 발굴됐습니다.
이 외에도 병영성 초기 건축 당시 성문 시설인 옹성과 문짝과 문설주를 잇는 문지도리를 꽂는 돌인 원산 등이 발견됐습니다.
울산 중구는 관련 자료를 보완하기 위해 내년에 '서남 구간 일원 보수 정비 기본계획'을 세울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병영성 초기 건축 당시 성문 시설인 옹성과 문짝과 문설주를 잇는 문지도리를 꽂는 돌인 원산 등이 발견됐습니다.
울산 중구는 관련 자료를 보완하기 위해 내년에 '서남 구간 일원 보수 정비 기본계획'을 세울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조선 초기 흔적 발굴”…병영성 남문지 현장 공개
-
- 입력 2024-11-07 07:48:28
- 수정2024-11-07 07:52:11
조선시대 왜적의 침입을 방어하던 울산 경상좌도병영성에서 조선 초기 남쪽 문 터인 남문지가 발굴됐습니다.
이 외에도 병영성 초기 건축 당시 성문 시설인 옹성과 문짝과 문설주를 잇는 문지도리를 꽂는 돌인 원산 등이 발견됐습니다.
울산 중구는 관련 자료를 보완하기 위해 내년에 '서남 구간 일원 보수 정비 기본계획'을 세울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병영성 초기 건축 당시 성문 시설인 옹성과 문짝과 문설주를 잇는 문지도리를 꽂는 돌인 원산 등이 발견됐습니다.
울산 중구는 관련 자료를 보완하기 위해 내년에 '서남 구간 일원 보수 정비 기본계획'을 세울 예정입니다.
-
-
김옥천 기자 hub@kbs.co.kr
김옥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