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원어민 강사 노조 첫 임단협 체결
입력 2024.11.07 (10:03)
수정 2024.11.0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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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글로벌빌리지 원어민 강사 노조가 사측과 임금과 단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부산에서 원어민 강사들이 노조를 꾸려 사측과 임단협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원어민 강사 30여 명으로 소속돼 있는 민주노총 산하 외국어 교육지회는 지난 4월부터 사측과 협상을 벌여 강사 기본급을 부산시 생활임금 수준으로 인상하는데 합의하고 원하는 날 연차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단체 협약도 체결했습니다.
부산에서 원어민 강사들이 노조를 꾸려 사측과 임단협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원어민 강사 30여 명으로 소속돼 있는 민주노총 산하 외국어 교육지회는 지난 4월부터 사측과 협상을 벌여 강사 기본급을 부산시 생활임금 수준으로 인상하는데 합의하고 원하는 날 연차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단체 협약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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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에서 원어민 강사 노조 첫 임단협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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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7 10:03:56
- 수정2024-11-07 10:40:09
부산글로벌빌리지 원어민 강사 노조가 사측과 임금과 단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부산에서 원어민 강사들이 노조를 꾸려 사측과 임단협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원어민 강사 30여 명으로 소속돼 있는 민주노총 산하 외국어 교육지회는 지난 4월부터 사측과 협상을 벌여 강사 기본급을 부산시 생활임금 수준으로 인상하는데 합의하고 원하는 날 연차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단체 협약도 체결했습니다.
부산에서 원어민 강사들이 노조를 꾸려 사측과 임단협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원어민 강사 30여 명으로 소속돼 있는 민주노총 산하 외국어 교육지회는 지난 4월부터 사측과 협상을 벌여 강사 기본급을 부산시 생활임금 수준으로 인상하는데 합의하고 원하는 날 연차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단체 협약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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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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