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폭로’ 강혜경, 13시간 조사…“명 씨·김영선 거짓말”

입력 2024.11.07 (10:13) 수정 2024.11.0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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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을 제기한 강혜경씨가 어제(6일) 검찰에 소환돼 13시간 조사를 받았습니다.

조사를 마친 강씨는 취재진에게 "김영선 의원과 명태균 씨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대질 신문 의향에 대한 물음에는 "피할 이유가 없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강 씨는 명 씨가 지난 대선 기간 윤석열 후보를 위해 여론조사를 해주고 그 대가로 김영선 전 의원이 공천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검찰은 내일(8일) 이번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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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태균 폭로’ 강혜경, 13시간 조사…“명 씨·김영선 거짓말”
    • 입력 2024-11-07 10:13:17
    • 수정2024-11-07 11:01:09
    930뉴스(창원)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을 제기한 강혜경씨가 어제(6일) 검찰에 소환돼 13시간 조사를 받았습니다.

조사를 마친 강씨는 취재진에게 "김영선 의원과 명태균 씨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대질 신문 의향에 대한 물음에는 "피할 이유가 없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강 씨는 명 씨가 지난 대선 기간 윤석열 후보를 위해 여론조사를 해주고 그 대가로 김영선 전 의원이 공천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검찰은 내일(8일) 이번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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