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부상자회 일부 회원 “조규연 회장 사퇴 촉구”
입력 2024.11.08 (08:12)
수정 2024.11.0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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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부상자회 일부 회원들이 지난 7월 취임한 조규연 회장에 대한 허위 학력 등의 의혹을 제기하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5·18 부상자회 일부 회원들은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규연 회장이 회장 출마 당시 학력 등을 허위로 기재했고, 불법 선거 진행, 고금리 사채 주도 등 위법행위를 저질렀다"며 사과와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 회장은 "학력을 허위로 기재한 사실이 없고, 선거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정한 방식에 따라 진행했을 뿐"이라며, "고금리 사채는 전임 집행부가 남겨둔 빚을 갚기 위해 이사회 의결을 거쳐 진행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5·18 부상자회 일부 회원들은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규연 회장이 회장 출마 당시 학력 등을 허위로 기재했고, 불법 선거 진행, 고금리 사채 주도 등 위법행위를 저질렀다"며 사과와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 회장은 "학력을 허위로 기재한 사실이 없고, 선거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정한 방식에 따라 진행했을 뿐"이라며, "고금리 사채는 전임 집행부가 남겨둔 빚을 갚기 위해 이사회 의결을 거쳐 진행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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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부상자회 일부 회원 “조규연 회장 사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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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8 08:12:44
- 수정2024-11-08 08:57:08
5·18 부상자회 일부 회원들이 지난 7월 취임한 조규연 회장에 대한 허위 학력 등의 의혹을 제기하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5·18 부상자회 일부 회원들은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규연 회장이 회장 출마 당시 학력 등을 허위로 기재했고, 불법 선거 진행, 고금리 사채 주도 등 위법행위를 저질렀다"며 사과와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 회장은 "학력을 허위로 기재한 사실이 없고, 선거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정한 방식에 따라 진행했을 뿐"이라며, "고금리 사채는 전임 집행부가 남겨둔 빚을 갚기 위해 이사회 의결을 거쳐 진행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5·18 부상자회 일부 회원들은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규연 회장이 회장 출마 당시 학력 등을 허위로 기재했고, 불법 선거 진행, 고금리 사채 주도 등 위법행위를 저질렀다"며 사과와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 회장은 "학력을 허위로 기재한 사실이 없고, 선거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정한 방식에 따라 진행했을 뿐"이라며, "고금리 사채는 전임 집행부가 남겨둔 빚을 갚기 위해 이사회 의결을 거쳐 진행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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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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