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과원, ‘어획량 급감’ 도루묵 자원 회복 나서
입력 2024.11.08 (10:15)
수정 2024.11.0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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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은 최근 어획량이 급감한 동해안 도루묵 회복을 위한 전담반을 발족했습니다.
전담반은 도루묵 산란기와 부화기 수온을 모니터하고 어민들의 협조를 받아 그물에 붙어 버려지는 도루묵알을 수거해 부화시킨 뒤 방류할 계획입니다.
도루묵은 2016년 최대 7천 4백여 톤이 잡혔지만 매년 크게 줄어 올해 어획량은 135톤에 불과합니다.
전담반은 도루묵 산란기와 부화기 수온을 모니터하고 어민들의 협조를 받아 그물에 붙어 버려지는 도루묵알을 수거해 부화시킨 뒤 방류할 계획입니다.
도루묵은 2016년 최대 7천 4백여 톤이 잡혔지만 매년 크게 줄어 올해 어획량은 135톤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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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과원, ‘어획량 급감’ 도루묵 자원 회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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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8 10:15:43
- 수정2024-11-08 10:42:35
국립수산과학원은 최근 어획량이 급감한 동해안 도루묵 회복을 위한 전담반을 발족했습니다.
전담반은 도루묵 산란기와 부화기 수온을 모니터하고 어민들의 협조를 받아 그물에 붙어 버려지는 도루묵알을 수거해 부화시킨 뒤 방류할 계획입니다.
도루묵은 2016년 최대 7천 4백여 톤이 잡혔지만 매년 크게 줄어 올해 어획량은 135톤에 불과합니다.
전담반은 도루묵 산란기와 부화기 수온을 모니터하고 어민들의 협조를 받아 그물에 붙어 버려지는 도루묵알을 수거해 부화시킨 뒤 방류할 계획입니다.
도루묵은 2016년 최대 7천 4백여 톤이 잡혔지만 매년 크게 줄어 올해 어획량은 135톤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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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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