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화해위, 거창 민간인 학살 진실 규명 결정
입력 2024.11.08 (21:50)
수정 2024.11.0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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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는 6.25전쟁 당시 거창과 전남 영암 등에서 민간인이 군경에 희생된 사건에 대해 진실 규명 결정을 내렸습니다.
진실화해위는 지난 5일에 제90차 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진실화해위는 전쟁 중이라도 군경이 비무장 민간인을 법적 근거·절차 없이 살해하는 건 헌법상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진실화해위는 지난 5일에 제90차 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진실화해위는 전쟁 중이라도 군경이 비무장 민간인을 법적 근거·절차 없이 살해하는 건 헌법상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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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화해위, 거창 민간인 학살 진실 규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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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8 21:50:58
- 수정2024-11-08 22:00:19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는 6.25전쟁 당시 거창과 전남 영암 등에서 민간인이 군경에 희생된 사건에 대해 진실 규명 결정을 내렸습니다.
진실화해위는 지난 5일에 제90차 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진실화해위는 전쟁 중이라도 군경이 비무장 민간인을 법적 근거·절차 없이 살해하는 건 헌법상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진실화해위는 지난 5일에 제90차 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진실화해위는 전쟁 중이라도 군경이 비무장 민간인을 법적 근거·절차 없이 살해하는 건 헌법상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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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영 기자 soo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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