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단수’ 충남 서북부 수돗물 공급 재개

입력 2024.11.09 (12:05) 수정 2024.11.0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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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상수도관 이상으로 대규모 단수 사태가 빚어진 충남 서북부 지역에 물 공급이 차례로 재개되고 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어젯밤 임시 복구 작업을 끝내고, 오늘 새벽 2시 30분부터 충남 홍성가압장을 통해 광역상수도 통수를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는 고지대나 외곽 지역을 뺀 대부분의 단수 지역에서 정상적으로 수돗물을 이용하고 있는데, 늦어도 오늘 오후 중에는 모든 지역에서 상수도 이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수자원공사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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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규모 단수’ 충남 서북부 수돗물 공급 재개
    • 입력 2024-11-09 12:05:05
    • 수정2024-11-09 12:09:46
    뉴스 12
광역 상수도관 이상으로 대규모 단수 사태가 빚어진 충남 서북부 지역에 물 공급이 차례로 재개되고 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어젯밤 임시 복구 작업을 끝내고, 오늘 새벽 2시 30분부터 충남 홍성가압장을 통해 광역상수도 통수를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는 고지대나 외곽 지역을 뺀 대부분의 단수 지역에서 정상적으로 수돗물을 이용하고 있는데, 늦어도 오늘 오후 중에는 모든 지역에서 상수도 이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수자원공사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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