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 “건강검진 3명 중 1명만 건강” 外 4건
입력 2005.12.12 (22:12)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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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건강검진 결과 보고서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686만여명 가운데 34.8%만이 건강한 것으로 판정됐으며 간장 질환과 고혈압,당뇨 순으로 질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과 수작업에 따른 원가 인상으로 인해 현재 접수 다음날 배달되는 '빠른 우편' 서비스를 폐지하고 `익일 특급 우편'으로 통합해 운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 통영~진주간 고속도로가 8년 8개월의 공사끝에 오늘 개통됐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통영을 잇는 217.4㎞의 고속도로가 모두 완성돼 운행시간이 종전 3시간에서 2시간 10분으로 단축됐습니다.
제주도 마라도 남서쪽 65km 해상에서 선장 37살 하승주씨 등 선원 7명이 탄 전남 여수선적 37톤급 저인망 어선 제2002 동일호가 실종돼 제주 해경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개최한 `제16회 시장경제대상 시상식'에서 <한국 경제 희망의 로드맵>을 제작한 `KBS 스페셜' 한창록 PD가 방송프로그램 부분 대상을 받았으며 <신화창조의 비밀>을 제작한 KBS 김재연 PD는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과 수작업에 따른 원가 인상으로 인해 현재 접수 다음날 배달되는 '빠른 우편' 서비스를 폐지하고 `익일 특급 우편'으로 통합해 운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 통영~진주간 고속도로가 8년 8개월의 공사끝에 오늘 개통됐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통영을 잇는 217.4㎞의 고속도로가 모두 완성돼 운행시간이 종전 3시간에서 2시간 10분으로 단축됐습니다.
제주도 마라도 남서쪽 65km 해상에서 선장 37살 하승주씨 등 선원 7명이 탄 전남 여수선적 37톤급 저인망 어선 제2002 동일호가 실종돼 제주 해경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개최한 `제16회 시장경제대상 시상식'에서 <한국 경제 희망의 로드맵>을 제작한 `KBS 스페셜' 한창록 PD가 방송프로그램 부분 대상을 받았으며 <신화창조의 비밀>을 제작한 KBS 김재연 PD는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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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단신] “건강검진 3명 중 1명만 건강” 外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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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12-12 21:38:49
- 수정2018-08-29 15:00:00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건강검진 결과 보고서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686만여명 가운데 34.8%만이 건강한 것으로 판정됐으며 간장 질환과 고혈압,당뇨 순으로 질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과 수작업에 따른 원가 인상으로 인해 현재 접수 다음날 배달되는 '빠른 우편' 서비스를 폐지하고 `익일 특급 우편'으로 통합해 운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 통영~진주간 고속도로가 8년 8개월의 공사끝에 오늘 개통됐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통영을 잇는 217.4㎞의 고속도로가 모두 완성돼 운행시간이 종전 3시간에서 2시간 10분으로 단축됐습니다.
제주도 마라도 남서쪽 65km 해상에서 선장 37살 하승주씨 등 선원 7명이 탄 전남 여수선적 37톤급 저인망 어선 제2002 동일호가 실종돼 제주 해경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개최한 `제16회 시장경제대상 시상식'에서 <한국 경제 희망의 로드맵>을 제작한 `KBS 스페셜' 한창록 PD가 방송프로그램 부분 대상을 받았으며 <신화창조의 비밀>을 제작한 KBS 김재연 PD는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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