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택시요금 내년 인상…인상 폭 관심
입력 2024.11.11 (20:10)
수정 2024.11.1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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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대구 택시요금 인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인상 폭에 관심이 모입니다.
택시업계는 현재 2km당 4천 원인 기본요금을 1.6 또는 1.8km 기준 5천원에서 5천 2백원으로 올리는 자체 용역안을 대구시에 제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시는 현행 택시요금이 울산과 함께 대도시 중 가장 낮은 만큼 인상은 필요하다면서도 서민경제 상황과 시민 여론 등을 고려해 인상폭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택시업계는 현재 2km당 4천 원인 기본요금을 1.6 또는 1.8km 기준 5천원에서 5천 2백원으로 올리는 자체 용역안을 대구시에 제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시는 현행 택시요금이 울산과 함께 대도시 중 가장 낮은 만큼 인상은 필요하다면서도 서민경제 상황과 시민 여론 등을 고려해 인상폭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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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택시요금 내년 인상…인상 폭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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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1 20:10:37
- 수정2024-11-11 20:12:22
내년 2월 대구 택시요금 인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인상 폭에 관심이 모입니다.
택시업계는 현재 2km당 4천 원인 기본요금을 1.6 또는 1.8km 기준 5천원에서 5천 2백원으로 올리는 자체 용역안을 대구시에 제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시는 현행 택시요금이 울산과 함께 대도시 중 가장 낮은 만큼 인상은 필요하다면서도 서민경제 상황과 시민 여론 등을 고려해 인상폭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택시업계는 현재 2km당 4천 원인 기본요금을 1.6 또는 1.8km 기준 5천원에서 5천 2백원으로 올리는 자체 용역안을 대구시에 제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시는 현행 택시요금이 울산과 함께 대도시 중 가장 낮은 만큼 인상은 필요하다면서도 서민경제 상황과 시민 여론 등을 고려해 인상폭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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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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