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농어촌 관광단지 숙박시설 미완공 때 골프장 중지”
입력 2024.11.12 (07:55)
수정 2024.11.1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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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농어촌 관광단지' 숙박시설 착공을 두고, 밀양시와 민자사업자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밀양시는 민자사업자가 약정에 명시된 2026년 5월까지 숙박시설 전체를 완공하지 않으면, 사업자가 운영하는 골프장에 대해 사업 중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밀양 농어촌 관광단지는 밀양시가 천5백억 원을 투입했지만 매년 20억 원 넘는 운영 적자가 우려되고, 민자사업자는 골프장을 소유하게 돼 특혜 논란이 이어져 왔습니다.
밀양시는 민자사업자가 약정에 명시된 2026년 5월까지 숙박시설 전체를 완공하지 않으면, 사업자가 운영하는 골프장에 대해 사업 중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밀양 농어촌 관광단지는 밀양시가 천5백억 원을 투입했지만 매년 20억 원 넘는 운영 적자가 우려되고, 민자사업자는 골프장을 소유하게 돼 특혜 논란이 이어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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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 “농어촌 관광단지 숙박시설 미완공 때 골프장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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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2 07:54:59
- 수정2024-11-12 08:16:21
'밀양 농어촌 관광단지' 숙박시설 착공을 두고, 밀양시와 민자사업자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밀양시는 민자사업자가 약정에 명시된 2026년 5월까지 숙박시설 전체를 완공하지 않으면, 사업자가 운영하는 골프장에 대해 사업 중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밀양 농어촌 관광단지는 밀양시가 천5백억 원을 투입했지만 매년 20억 원 넘는 운영 적자가 우려되고, 민자사업자는 골프장을 소유하게 돼 특혜 논란이 이어져 왔습니다.
밀양시는 민자사업자가 약정에 명시된 2026년 5월까지 숙박시설 전체를 완공하지 않으면, 사업자가 운영하는 골프장에 대해 사업 중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밀양 농어촌 관광단지는 밀양시가 천5백억 원을 투입했지만 매년 20억 원 넘는 운영 적자가 우려되고, 민자사업자는 골프장을 소유하게 돼 특혜 논란이 이어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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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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