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숙박업 의혹’ 문다혜 씨 기소의견 송치 예정
입력 2024.11.13 (21:45)
수정 2024.11.1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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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제주에서 불법 숙박업을 했다는 의혹 사건이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이번 주 검찰에 송치될 전망입니다.
제주도자치경찰단은 그제(11일) 문다혜 씨가 경찰에 출석해 관련 법 위반 사실을 인정해 15일쯤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제주시는 문 씨가 제주시 한림읍에 있는 자신 소유의 단독주택에서 미신고 숙박업을 했다는 민원이 국민신문고에 접수됨에 따라 지난 9월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제주도자치경찰단은 그제(11일) 문다혜 씨가 경찰에 출석해 관련 법 위반 사실을 인정해 15일쯤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제주시는 문 씨가 제주시 한림읍에 있는 자신 소유의 단독주택에서 미신고 숙박업을 했다는 민원이 국민신문고에 접수됨에 따라 지난 9월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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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숙박업 의혹’ 문다혜 씨 기소의견 송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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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3 21:45:06
- 수정2024-11-13 21:47:29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제주에서 불법 숙박업을 했다는 의혹 사건이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이번 주 검찰에 송치될 전망입니다.
제주도자치경찰단은 그제(11일) 문다혜 씨가 경찰에 출석해 관련 법 위반 사실을 인정해 15일쯤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제주시는 문 씨가 제주시 한림읍에 있는 자신 소유의 단독주택에서 미신고 숙박업을 했다는 민원이 국민신문고에 접수됨에 따라 지난 9월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제주도자치경찰단은 그제(11일) 문다혜 씨가 경찰에 출석해 관련 법 위반 사실을 인정해 15일쯤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제주시는 문 씨가 제주시 한림읍에 있는 자신 소유의 단독주택에서 미신고 숙박업을 했다는 민원이 국민신문고에 접수됨에 따라 지난 9월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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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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