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호 실종자 수색 9일째…악기상에 ‘난항’
입력 2024.11.16 (21:44)
수정 2024.11.1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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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바다에서 침몰한 금성호의 실종 선원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9일째 이어진 가운데 궂은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청은 오늘도 함선 28척과 항공기 6대를 동원해 사고지점을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다만, 사고 해역에 3m 안팎의 파도와 초속 14m 가량의 바람이 불어오는 등 기상이 악화되면서 당초 계획했던 잠수사 투입 등 수중 수색은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해경은 야간에도 해상 수색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제주해양경찰청은 오늘도 함선 28척과 항공기 6대를 동원해 사고지점을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다만, 사고 해역에 3m 안팎의 파도와 초속 14m 가량의 바람이 불어오는 등 기상이 악화되면서 당초 계획했던 잠수사 투입 등 수중 수색은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해경은 야간에도 해상 수색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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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성호 실종자 수색 9일째…악기상에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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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6 21:44:42
- 수정2024-11-16 22:10:28
제주 바다에서 침몰한 금성호의 실종 선원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9일째 이어진 가운데 궂은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청은 오늘도 함선 28척과 항공기 6대를 동원해 사고지점을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다만, 사고 해역에 3m 안팎의 파도와 초속 14m 가량의 바람이 불어오는 등 기상이 악화되면서 당초 계획했던 잠수사 투입 등 수중 수색은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해경은 야간에도 해상 수색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제주해양경찰청은 오늘도 함선 28척과 항공기 6대를 동원해 사고지점을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다만, 사고 해역에 3m 안팎의 파도와 초속 14m 가량의 바람이 불어오는 등 기상이 악화되면서 당초 계획했던 잠수사 투입 등 수중 수색은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해경은 야간에도 해상 수색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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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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