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구직 희망자 증가…“장성광업소 폐광 영향”
입력 2024.11.17 (21:48)
수정 2024.11.1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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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상공회의소가 발표한 올해 3분기 태백 지역 경제 동향 자료를 보면, 구직 희망자 수는 90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16% 늘었습니다.
반면 구인 수는 24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83%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태백상공회의소는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폐광으로 취업난이 심화되고 있다며, 청년 일자리 사업 등 지역 인재 유출 방지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구인 수는 24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83%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태백상공회의소는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폐광으로 취업난이 심화되고 있다며, 청년 일자리 사업 등 지역 인재 유출 방지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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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시 구직 희망자 증가…“장성광업소 폐광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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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7 21:48:27
- 수정2024-11-17 22:21:41
태백상공회의소가 발표한 올해 3분기 태백 지역 경제 동향 자료를 보면, 구직 희망자 수는 90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16% 늘었습니다.
반면 구인 수는 24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83%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태백상공회의소는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폐광으로 취업난이 심화되고 있다며, 청년 일자리 사업 등 지역 인재 유출 방지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구인 수는 24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83%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태백상공회의소는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폐광으로 취업난이 심화되고 있다며, 청년 일자리 사업 등 지역 인재 유출 방지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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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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