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 마라톤대회 미숙 운영 ‘도마’

입력 2024.11.19 (08:06) 수정 2024.11.1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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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구마라톤 대회의 미숙한 운영이 대구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마에 올랐습니다.

정일균 대구시 의원은 대구 마라톤 대회가 지역을 알릴 축제가 돼야 하지만, 홍보 부족과 운영 인력 부족 등으로 민원만 쌓이면서 지역 이미지가 나빠졌다고 지적했습니다.

대구시 체육회는 안전 요원 수를 올해 50명에서 내년에는 350명으로 대폭 늘리는 등 인력을 보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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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대구 마라톤대회 미숙 운영 ‘도마’
    • 입력 2024-11-19 08:06:34
    • 수정2024-11-19 09:28:55
    뉴스광장(대구)
올해 대구마라톤 대회의 미숙한 운영이 대구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마에 올랐습니다.

정일균 대구시 의원은 대구 마라톤 대회가 지역을 알릴 축제가 돼야 하지만, 홍보 부족과 운영 인력 부족 등으로 민원만 쌓이면서 지역 이미지가 나빠졌다고 지적했습니다.

대구시 체육회는 안전 요원 수를 올해 50명에서 내년에는 350명으로 대폭 늘리는 등 인력을 보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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