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부터 서울여대까지…여대 집단행동 확산

[앵커]

남녀공학 전환 문제로 극심한 진통을 겪고 있는 동덕여대의 갈등이 강대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여기에 이유는 다르지만 서울여대에서도 학생들이 집단 시위에 나섰는데요.

임주혜 변호사와 이번 사태의 쟁점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동덕여대 사태부터 짚어보죠.

벌써 열흘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데 지금 학교는 어떤 상황입니까?

[앵커]

학교측은 논의 자체는 있었지만 확정된 계획은 아니다 라고 해명했었는데 학생들의 행위에 대해 강경대응에 나섰죠?

[앵커]

학생들의 요구사항은 뭡니까?

[앵커]

내일 투표 결과, 지켜봐야 할 것 같은데요.

학교측이 책임은 개인이 져야 한다 이렇게 말했는데, 손해배상 청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죠 ?

[앵커]

피해 관련한 부분에 대해서 동덕여대 총학생회는 반발하고 있죠?

[앵커]

과거에 다른 여대에서도 남녀공학 전환 논의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전환을 검토하는 이유가 뭐고 결과가 어땠는지, 정리해주실까요?

[앵커]

서울여대 시위는 동덕여대와 사안이 좀 다릅니다.

지금 서울여대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겁니까?

[앵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