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아동학대 다시 증가…가해자 대부분 부모
입력 2024.11.20 (07:50)
수정 2024.11.2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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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아동학대가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조사 결과 최근 4년간 도내 아동학대 판단 사례는 2천200여 건으로, 2020년 562건, 2021년 748건에서, 2022년 424건으로 감소했다가 지난해는 501건으로 다시 늘었습니다.
올해 10월 현재 신고도 400건에 이릅니다.
아동학대 가해자 대부분이 부모로 나타나고 있어, 자녀가 자신의 소유물이 아니라는 인식 개선과 재발 방지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제주도 조사 결과 최근 4년간 도내 아동학대 판단 사례는 2천200여 건으로, 2020년 562건, 2021년 748건에서, 2022년 424건으로 감소했다가 지난해는 501건으로 다시 늘었습니다.
올해 10월 현재 신고도 400건에 이릅니다.
아동학대 가해자 대부분이 부모로 나타나고 있어, 자녀가 자신의 소유물이 아니라는 인식 개선과 재발 방지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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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아동학대 다시 증가…가해자 대부분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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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0 07:50:40
- 수정2024-11-20 08:15:14
제주에서 아동학대가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조사 결과 최근 4년간 도내 아동학대 판단 사례는 2천200여 건으로, 2020년 562건, 2021년 748건에서, 2022년 424건으로 감소했다가 지난해는 501건으로 다시 늘었습니다.
올해 10월 현재 신고도 400건에 이릅니다.
아동학대 가해자 대부분이 부모로 나타나고 있어, 자녀가 자신의 소유물이 아니라는 인식 개선과 재발 방지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제주도 조사 결과 최근 4년간 도내 아동학대 판단 사례는 2천200여 건으로, 2020년 562건, 2021년 748건에서, 2022년 424건으로 감소했다가 지난해는 501건으로 다시 늘었습니다.
올해 10월 현재 신고도 400건에 이릅니다.
아동학대 가해자 대부분이 부모로 나타나고 있어, 자녀가 자신의 소유물이 아니라는 인식 개선과 재발 방지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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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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