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기 거래적 접근에 대비해야”
입력 2024.11.21 (23:17)
수정 2024.11.21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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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행정부에 대비해 우리 정부의 핵심 이익을 평가하고, 미국의 거래적 접근에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형진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안보와 외교 포럼'에서 미국 새 행정부 출범에 대비해 "양보할 수 있는 사안과 지켜야 할 사안을 구별해 교환 가능한 목표를 검토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전 차장은 또 "트럼프 당선인이 핵심 결정을 혼자 내릴 가능성에도 대비해야 한다"며 "'케미'가 잘 맞아 잘 풀릴 거라는 희망적 기대를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형진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안보와 외교 포럼'에서 미국 새 행정부 출범에 대비해 "양보할 수 있는 사안과 지켜야 할 사안을 구별해 교환 가능한 목표를 검토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전 차장은 또 "트럼프 당선인이 핵심 결정을 혼자 내릴 가능성에도 대비해야 한다"며 "'케미'가 잘 맞아 잘 풀릴 거라는 희망적 기대를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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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2기 거래적 접근에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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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1 23:17:21
- 수정2024-11-21 23:33:43
트럼프 2기 행정부에 대비해 우리 정부의 핵심 이익을 평가하고, 미국의 거래적 접근에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형진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안보와 외교 포럼'에서 미국 새 행정부 출범에 대비해 "양보할 수 있는 사안과 지켜야 할 사안을 구별해 교환 가능한 목표를 검토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전 차장은 또 "트럼프 당선인이 핵심 결정을 혼자 내릴 가능성에도 대비해야 한다"며 "'케미'가 잘 맞아 잘 풀릴 거라는 희망적 기대를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형진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안보와 외교 포럼'에서 미국 새 행정부 출범에 대비해 "양보할 수 있는 사안과 지켜야 할 사안을 구별해 교환 가능한 목표를 검토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전 차장은 또 "트럼프 당선인이 핵심 결정을 혼자 내릴 가능성에도 대비해야 한다"며 "'케미'가 잘 맞아 잘 풀릴 거라는 희망적 기대를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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