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수 부인 명품 가방 수수 의혹 ‘혐의 없음’
입력 2024.11.22 (08:00)
수정 2024.11.2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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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수 부인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한 경찰이 혐의가 없는 것으로 보고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충남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수사한 김기웅 서천군수 부인에 대해 증거가 없어 최근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서천군의 한 공무원이 해외여행을 다녀오면서 군수 부인에게 고가의 가방을 선물했다는 익명 신고를 접수한 뒤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충남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수사한 김기웅 서천군수 부인에 대해 증거가 없어 최근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서천군의 한 공무원이 해외여행을 다녀오면서 군수 부인에게 고가의 가방을 선물했다는 익명 신고를 접수한 뒤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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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군수 부인 명품 가방 수수 의혹 ‘혐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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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2 08:00:40
- 수정2024-11-22 09:12:28
서천군수 부인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한 경찰이 혐의가 없는 것으로 보고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충남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수사한 김기웅 서천군수 부인에 대해 증거가 없어 최근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서천군의 한 공무원이 해외여행을 다녀오면서 군수 부인에게 고가의 가방을 선물했다는 익명 신고를 접수한 뒤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충남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수사한 김기웅 서천군수 부인에 대해 증거가 없어 최근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서천군의 한 공무원이 해외여행을 다녀오면서 군수 부인에게 고가의 가방을 선물했다는 익명 신고를 접수한 뒤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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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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