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장 재의요구’ 정쟁화…“사퇴 요구” 대 “당연한 결정”

입력 2024.11.22 (11:02) 수정 2024.11.2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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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지원센터 폐지 조례안'에 대한 육동한 춘천시장의 재의 요구가 정치적 갈등으로 번졌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춘천시의원들은 어제(21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육 시장이 이번 재의요구권 행사로 "대의민주주의를 파괴했다"라며 "시장의 사과와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맞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시장의 재의요구는 폐지 조례안의 문제점 보완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당연한 결정"이라고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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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시장 재의요구’ 정쟁화…“사퇴 요구” 대 “당연한 결정”
    • 입력 2024-11-22 11:02:35
    • 수정2024-11-22 11:25:42
    930뉴스(춘천)
'주민자치지원센터 폐지 조례안'에 대한 육동한 춘천시장의 재의 요구가 정치적 갈등으로 번졌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춘천시의원들은 어제(21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육 시장이 이번 재의요구권 행사로 "대의민주주의를 파괴했다"라며 "시장의 사과와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맞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시장의 재의요구는 폐지 조례안의 문제점 보완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당연한 결정"이라고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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