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오늘] 제천 먹거리통합센터 개관…충주시, 배출가스 특별 단속
입력 2024.11.22 (21:47)
수정 2024.11.2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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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 앤 오늘 순서입니다.
제천 지역의 친환경 농산물을 급식 식재료로 공급하는 '먹거리 통합지원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충주시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차량 배출가스 특별 단속에 나섭니다.
지역별 주요 소식, 송국회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제천시에 '먹거리 통합지원센터'가 들어섰습니다.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을 가공·처리해 학교와 어린이집, 기업체 등에 급식 식재료로 공급하는 시설입니다.
신월동 일대 3,400여㎡에 30억 원을 들여 조성된 이 센터는 농산물 처리실과 냉장·냉동실, 출고장 등의 물류동과 사무동을 갖췄습니다.
[윤수민/제천시 로컬푸드팀 주무관 : "기존에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농산물들이 조금 더 안전하고 신선하게 제공되고, 그런 과정을 통해서 우리 지역 농산물들이 많이 수매되고 공급되는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충주시가 자동차 배출가스 특별 단속을 합니다.
단속 기간은 미세먼지 계절 관리 기간인 다음 달 2일부터 내년 3월 21일까지입니다.
충주시는 이 기간 차량 밀집 지역인 충원대로와 도심 차고지에서 화물차와 노후 경유차의 배출 가스 농도를 측정하고 공회전 여부를 단속합니다.
매연을 과다하게 배출할 경우 정비·점검이 안내되고 5분 이상 공회전하다 적발되면 최대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진천군은 혁신도시 공공기관과의 'K-스마트교육' 특화 사업으로 디지털 인재 9,500여 명을 양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진천군은 2021년부터 인공지능 영재 학습과 ICT 기술 체험 교육, 4차 산업 미래 기술 체험 등 지역 인재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해왔습니다.
진천군은 지난 7월 개관한 인공지능 교육센터를 거점으로 교육 콘텐츠 개발과 차세대 전문 인력 육성 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KBS 뉴스 송국회입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조의성
충북 앤 오늘 순서입니다.
제천 지역의 친환경 농산물을 급식 식재료로 공급하는 '먹거리 통합지원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충주시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차량 배출가스 특별 단속에 나섭니다.
지역별 주요 소식, 송국회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제천시에 '먹거리 통합지원센터'가 들어섰습니다.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을 가공·처리해 학교와 어린이집, 기업체 등에 급식 식재료로 공급하는 시설입니다.
신월동 일대 3,400여㎡에 30억 원을 들여 조성된 이 센터는 농산물 처리실과 냉장·냉동실, 출고장 등의 물류동과 사무동을 갖췄습니다.
[윤수민/제천시 로컬푸드팀 주무관 : "기존에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농산물들이 조금 더 안전하고 신선하게 제공되고, 그런 과정을 통해서 우리 지역 농산물들이 많이 수매되고 공급되는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충주시가 자동차 배출가스 특별 단속을 합니다.
단속 기간은 미세먼지 계절 관리 기간인 다음 달 2일부터 내년 3월 21일까지입니다.
충주시는 이 기간 차량 밀집 지역인 충원대로와 도심 차고지에서 화물차와 노후 경유차의 배출 가스 농도를 측정하고 공회전 여부를 단속합니다.
매연을 과다하게 배출할 경우 정비·점검이 안내되고 5분 이상 공회전하다 적발되면 최대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진천군은 혁신도시 공공기관과의 'K-스마트교육' 특화 사업으로 디지털 인재 9,500여 명을 양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진천군은 2021년부터 인공지능 영재 학습과 ICT 기술 체험 교육, 4차 산업 미래 기술 체험 등 지역 인재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해왔습니다.
진천군은 지난 7월 개관한 인공지능 교육센터를 거점으로 교육 콘텐츠 개발과 차세대 전문 인력 육성 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KBS 뉴스 송국회입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조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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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오늘] 제천 먹거리통합센터 개관…충주시, 배출가스 특별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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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1-22 21:58:57
[앵커]
충북 앤 오늘 순서입니다.
제천 지역의 친환경 농산물을 급식 식재료로 공급하는 '먹거리 통합지원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충주시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차량 배출가스 특별 단속에 나섭니다.
지역별 주요 소식, 송국회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제천시에 '먹거리 통합지원센터'가 들어섰습니다.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을 가공·처리해 학교와 어린이집, 기업체 등에 급식 식재료로 공급하는 시설입니다.
신월동 일대 3,400여㎡에 30억 원을 들여 조성된 이 센터는 농산물 처리실과 냉장·냉동실, 출고장 등의 물류동과 사무동을 갖췄습니다.
[윤수민/제천시 로컬푸드팀 주무관 : "기존에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농산물들이 조금 더 안전하고 신선하게 제공되고, 그런 과정을 통해서 우리 지역 농산물들이 많이 수매되고 공급되는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충주시가 자동차 배출가스 특별 단속을 합니다.
단속 기간은 미세먼지 계절 관리 기간인 다음 달 2일부터 내년 3월 21일까지입니다.
충주시는 이 기간 차량 밀집 지역인 충원대로와 도심 차고지에서 화물차와 노후 경유차의 배출 가스 농도를 측정하고 공회전 여부를 단속합니다.
매연을 과다하게 배출할 경우 정비·점검이 안내되고 5분 이상 공회전하다 적발되면 최대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진천군은 혁신도시 공공기관과의 'K-스마트교육' 특화 사업으로 디지털 인재 9,500여 명을 양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진천군은 2021년부터 인공지능 영재 학습과 ICT 기술 체험 교육, 4차 산업 미래 기술 체험 등 지역 인재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해왔습니다.
진천군은 지난 7월 개관한 인공지능 교육센터를 거점으로 교육 콘텐츠 개발과 차세대 전문 인력 육성 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KBS 뉴스 송국회입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조의성
충북 앤 오늘 순서입니다.
제천 지역의 친환경 농산물을 급식 식재료로 공급하는 '먹거리 통합지원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충주시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차량 배출가스 특별 단속에 나섭니다.
지역별 주요 소식, 송국회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제천시에 '먹거리 통합지원센터'가 들어섰습니다.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을 가공·처리해 학교와 어린이집, 기업체 등에 급식 식재료로 공급하는 시설입니다.
신월동 일대 3,400여㎡에 30억 원을 들여 조성된 이 센터는 농산물 처리실과 냉장·냉동실, 출고장 등의 물류동과 사무동을 갖췄습니다.
[윤수민/제천시 로컬푸드팀 주무관 : "기존에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농산물들이 조금 더 안전하고 신선하게 제공되고, 그런 과정을 통해서 우리 지역 농산물들이 많이 수매되고 공급되는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충주시가 자동차 배출가스 특별 단속을 합니다.
단속 기간은 미세먼지 계절 관리 기간인 다음 달 2일부터 내년 3월 21일까지입니다.
충주시는 이 기간 차량 밀집 지역인 충원대로와 도심 차고지에서 화물차와 노후 경유차의 배출 가스 농도를 측정하고 공회전 여부를 단속합니다.
매연을 과다하게 배출할 경우 정비·점검이 안내되고 5분 이상 공회전하다 적발되면 최대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진천군은 혁신도시 공공기관과의 'K-스마트교육' 특화 사업으로 디지털 인재 9,500여 명을 양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진천군은 2021년부터 인공지능 영재 학습과 ICT 기술 체험 교육, 4차 산업 미래 기술 체험 등 지역 인재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해왔습니다.
진천군은 지난 7월 개관한 인공지능 교육센터를 거점으로 교육 콘텐츠 개발과 차세대 전문 인력 육성 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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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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