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고래고기 밀수한 일당 40여 명 입건
입력 2024.11.24 (21:31)
수정 2024.11.2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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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양경찰서는 정부 허가 없이 일본에서 멸종위기종 고래고기를 밀반입한 혐의로 운반책과 매수자 등 40여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4월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구입한 고래고기 가공품을 기내용 수화물로 들여오는 수법으로, 모두 24차례에 걸쳐 고래고기 4톤 가량을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압수한 고래고기를 모두 폐기 처분했으며, 밀수한 고래고기를 구매한 4명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4월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구입한 고래고기 가공품을 기내용 수화물로 들여오는 수법으로, 모두 24차례에 걸쳐 고래고기 4톤 가량을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압수한 고래고기를 모두 폐기 처분했으며, 밀수한 고래고기를 구매한 4명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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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서 고래고기 밀수한 일당 40여 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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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4 21:31:16
- 수정2024-11-24 21:44:47
부산 해양경찰서는 정부 허가 없이 일본에서 멸종위기종 고래고기를 밀반입한 혐의로 운반책과 매수자 등 40여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4월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구입한 고래고기 가공품을 기내용 수화물로 들여오는 수법으로, 모두 24차례에 걸쳐 고래고기 4톤 가량을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압수한 고래고기를 모두 폐기 처분했으며, 밀수한 고래고기를 구매한 4명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4월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구입한 고래고기 가공품을 기내용 수화물로 들여오는 수법으로, 모두 24차례에 걸쳐 고래고기 4톤 가량을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압수한 고래고기를 모두 폐기 처분했으며, 밀수한 고래고기를 구매한 4명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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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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