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노조 “후배폭행·장비 반출 의혹 간부 파면해야”
입력 2024.11.25 (21:36)
수정 2024.11.2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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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소방 간부들이 비위를 저질렀다는 의혹과 관련해 소방노조가 이들에 대한 파면을 요구했습니다.
소방을사랑하는공무원노조 대전본부는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간부는 후배에게 인격 무시하는 말을 하며 폭행하고, 또 다른 간부는 폐배터리를 무단으로 반출해 부당 이익을 취하려고 해 현장 직원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소방 이미지를 손상시켰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의혹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강력한 징계 조처를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비위 의혹을 받는 간부 2명은 다른 소방서로 인사 조처된 뒤 감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을사랑하는공무원노조 대전본부는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간부는 후배에게 인격 무시하는 말을 하며 폭행하고, 또 다른 간부는 폐배터리를 무단으로 반출해 부당 이익을 취하려고 해 현장 직원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소방 이미지를 손상시켰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의혹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강력한 징계 조처를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비위 의혹을 받는 간부 2명은 다른 소방서로 인사 조처된 뒤 감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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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노조 “후배폭행·장비 반출 의혹 간부 파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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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5 21:36:58
- 수정2024-11-25 22:09:15
대전 소방 간부들이 비위를 저질렀다는 의혹과 관련해 소방노조가 이들에 대한 파면을 요구했습니다.
소방을사랑하는공무원노조 대전본부는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간부는 후배에게 인격 무시하는 말을 하며 폭행하고, 또 다른 간부는 폐배터리를 무단으로 반출해 부당 이익을 취하려고 해 현장 직원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소방 이미지를 손상시켰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의혹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강력한 징계 조처를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비위 의혹을 받는 간부 2명은 다른 소방서로 인사 조처된 뒤 감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을사랑하는공무원노조 대전본부는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간부는 후배에게 인격 무시하는 말을 하며 폭행하고, 또 다른 간부는 폐배터리를 무단으로 반출해 부당 이익을 취하려고 해 현장 직원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소방 이미지를 손상시켰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의혹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강력한 징계 조처를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비위 의혹을 받는 간부 2명은 다른 소방서로 인사 조처된 뒤 감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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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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