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내년도 국가예산 추가 확보 ‘막바지 건의’

입력 2024.11.25 (21:39) 수정 2024.11.25 (21: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여야 지도부 설득에 나섭니다.

김관영 지사는 오늘(25일)부터 사흘 동안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과 여야 정책위의장 등을 차례로 만나 새만금 농업용수 공급과 환경생태용지 조성, 전북권역 재활병원 건립, 전북 스타트업 파크 조성 등 핵심 사업 예산 반영을 건의할 방침입니다.

정부가 편성한 전북의 내년도 국가 예산은 9조 6백억 원 규모로, 당초 목표로 삼았던 10조 천억 원에는 크게 못 미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도, 내년도 국가예산 추가 확보 ‘막바지 건의’
    • 입력 2024-11-25 21:39:46
    • 수정2024-11-25 21:51:48
    뉴스9(전주)
전북특별자치도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여야 지도부 설득에 나섭니다.

김관영 지사는 오늘(25일)부터 사흘 동안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과 여야 정책위의장 등을 차례로 만나 새만금 농업용수 공급과 환경생태용지 조성, 전북권역 재활병원 건립, 전북 스타트업 파크 조성 등 핵심 사업 예산 반영을 건의할 방침입니다.

정부가 편성한 전북의 내년도 국가 예산은 9조 6백억 원 규모로, 당초 목표로 삼았던 10조 천억 원에는 크게 못 미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