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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게놈특구 2년 연장 운영

입력 2024.11.26 (07:57) 수정 2024.11.26 (09:02)

기술기반업종 창업기업 1년 사이 3.2%↑

HD현대미포, 올해 임단협 타결

올해 종료 예정이었던 울산의 게놈서비스 특구가 정부로부터 임시 허가를 받아 2년 연장 운영됩니다.

게놈서비스 특구에서는 헬스케어와 정밀의료 서비스 산업화를 목표로 바이오데이터 팜 구축, 질환 맞춤형 진단마커 개발 등을 진행중입니다.

다만 현행 생명윤리법상 민간기업이 게놈 데이터를 활용하는 데 제약이 많아 법령 개정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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