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에 2차전지 폐수 처리시설 설치해야”
입력 2024.11.26 (19:12)
수정 2024.11.2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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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 환경단체가 새만금 2차전지 특화단지에 공공 폐수처리시설을 설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 등 11개 단체는 성명을 내고 2차전지 공장들의 본격적인 가동이 2026년으로 예정돼 있지만, 새만금개발청과 전북도는 폐수처리 문제에 대해 어떠한 대책도 내놓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공공 폐수처리시설을 짓는 데 최소 3년에서 최대 5년이 걸리는 만큼 지금이 폐수처리 기준을 마련하고 시설 건립에 나설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 등 11개 단체는 성명을 내고 2차전지 공장들의 본격적인 가동이 2026년으로 예정돼 있지만, 새만금개발청과 전북도는 폐수처리 문제에 대해 어떠한 대책도 내놓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공공 폐수처리시설을 짓는 데 최소 3년에서 최대 5년이 걸리는 만큼 지금이 폐수처리 기준을 마련하고 시설 건립에 나설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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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에 2차전지 폐수 처리시설 설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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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6 19:12:11
- 수정2024-11-26 20:04:58
전북 지역 환경단체가 새만금 2차전지 특화단지에 공공 폐수처리시설을 설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 등 11개 단체는 성명을 내고 2차전지 공장들의 본격적인 가동이 2026년으로 예정돼 있지만, 새만금개발청과 전북도는 폐수처리 문제에 대해 어떠한 대책도 내놓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공공 폐수처리시설을 짓는 데 최소 3년에서 최대 5년이 걸리는 만큼 지금이 폐수처리 기준을 마련하고 시설 건립에 나설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 등 11개 단체는 성명을 내고 2차전지 공장들의 본격적인 가동이 2026년으로 예정돼 있지만, 새만금개발청과 전북도는 폐수처리 문제에 대해 어떠한 대책도 내놓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공공 폐수처리시설을 짓는 데 최소 3년에서 최대 5년이 걸리는 만큼 지금이 폐수처리 기준을 마련하고 시설 건립에 나설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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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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