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풍 피해 잇따라…내일부터 기온 ‘뚝’

입력 2024.11.26 (21:44) 수정 2024.11.26 (22: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한때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던 부산에서는 강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부산 수영구의 한 주택 담벼락이 무너졌고, 오전 9시 반쯤에는 동구의 한 주택 유리창이 흔들려 소방 당국이 안전 조치를 했습니다.

밤부터 북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6도, 낮 최고기온은 11도로 예상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 강풍 피해 잇따라…내일부터 기온 ‘뚝’
    • 입력 2024-11-26 21:44:57
    • 수정2024-11-26 22:11:02
    뉴스9(부산)
오늘 한때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던 부산에서는 강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부산 수영구의 한 주택 담벼락이 무너졌고, 오전 9시 반쯤에는 동구의 한 주택 유리창이 흔들려 소방 당국이 안전 조치를 했습니다.

밤부터 북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6도, 낮 최고기온은 11도로 예상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