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대설특보에 1단계 비상근무…강화 10.5cm
입력 2024.11.27 (09:26)
수정 2024.11.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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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수도권기상청은 오전 0시부터 밤사이 강화군 양도면 10.5㎝, 옹진군 연평도 9.7㎝, 서구 금곡동 9㎝ 등의 적설량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어제 오후 4시쯤 대설 예비특보가 발효되자 오후 9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1단계 비상근무에 돌입했습니다.
아침 출근길 교통 혼란에 대비하기 위해 10개 군·구와 함께 제설 장비 148대와 공무원 등 237명을 투입해 염화칼슘을 살포하는 등 사전 제설작업을 했습니다.
인천소방본부에는 오늘 새벽 눈 피해 신고 2건이 접수돼 119구급대가 출동했습니다.
오전 5시 40분쯤 계양구 계산동에서 눈길에 차량이 미끄러지며 사고가 났고, 10여 분 뒤에는 서구 심곡동에서 많이 내린 눈으로 인해 가로수가 쓰러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시는 어제 오후 4시쯤 대설 예비특보가 발효되자 오후 9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1단계 비상근무에 돌입했습니다.
아침 출근길 교통 혼란에 대비하기 위해 10개 군·구와 함께 제설 장비 148대와 공무원 등 237명을 투입해 염화칼슘을 살포하는 등 사전 제설작업을 했습니다.
인천소방본부에는 오늘 새벽 눈 피해 신고 2건이 접수돼 119구급대가 출동했습니다.
오전 5시 40분쯤 계양구 계산동에서 눈길에 차량이 미끄러지며 사고가 났고, 10여 분 뒤에는 서구 심곡동에서 많이 내린 눈으로 인해 가로수가 쓰러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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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대설특보에 1단계 비상근무…강화 10.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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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7 09:26:13
- 수정2024-11-27 11:31:07
인천시와 수도권기상청은 오전 0시부터 밤사이 강화군 양도면 10.5㎝, 옹진군 연평도 9.7㎝, 서구 금곡동 9㎝ 등의 적설량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어제 오후 4시쯤 대설 예비특보가 발효되자 오후 9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1단계 비상근무에 돌입했습니다.
아침 출근길 교통 혼란에 대비하기 위해 10개 군·구와 함께 제설 장비 148대와 공무원 등 237명을 투입해 염화칼슘을 살포하는 등 사전 제설작업을 했습니다.
인천소방본부에는 오늘 새벽 눈 피해 신고 2건이 접수돼 119구급대가 출동했습니다.
오전 5시 40분쯤 계양구 계산동에서 눈길에 차량이 미끄러지며 사고가 났고, 10여 분 뒤에는 서구 심곡동에서 많이 내린 눈으로 인해 가로수가 쓰러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시는 어제 오후 4시쯤 대설 예비특보가 발효되자 오후 9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1단계 비상근무에 돌입했습니다.
아침 출근길 교통 혼란에 대비하기 위해 10개 군·구와 함께 제설 장비 148대와 공무원 등 237명을 투입해 염화칼슘을 살포하는 등 사전 제설작업을 했습니다.
인천소방본부에는 오늘 새벽 눈 피해 신고 2건이 접수돼 119구급대가 출동했습니다.
오전 5시 40분쯤 계양구 계산동에서 눈길에 차량이 미끄러지며 사고가 났고, 10여 분 뒤에는 서구 심곡동에서 많이 내린 눈으로 인해 가로수가 쓰러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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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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