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에 전신주 쓰러져…서울 은평구 증산동 39가구 정전

입력 2024.11.27 (09:32) 수정 2024.11.27 (11: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27일) 새벽 5시 40분쯤 서울 은평구 증산동 일대 주택 등 39가구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새벽 서울 은평구 증산동 분토골어린이공원 인근 주택가에서 '전신주가 쓰러져 스파크가 튀었다'는 내용의 신고를 듣고 출동해 긴급 안전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밤사이 많은 눈이 내리면서 외부 충격 등으로 인해 전신주가 넘어지면서 정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긴급 인력을 투입해 전력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설에 전신주 쓰러져…서울 은평구 증산동 39가구 정전
    • 입력 2024-11-27 09:32:24
    • 수정2024-11-27 11:31:07
    사회
오늘(27일) 새벽 5시 40분쯤 서울 은평구 증산동 일대 주택 등 39가구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새벽 서울 은평구 증산동 분토골어린이공원 인근 주택가에서 '전신주가 쓰러져 스파크가 튀었다'는 내용의 신고를 듣고 출동해 긴급 안전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밤사이 많은 눈이 내리면서 외부 충격 등으로 인해 전신주가 넘어지면서 정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긴급 인력을 투입해 전력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