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제주유나이티드, 내년 더 나은 비상을 꿈꾸다

입력 2024.11.27 (19:21) 수정 2024.11.27 (19: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프로축구 제주유나이티드가 올해 리그 7위로 K리그1에 잔류하며 내년을 기약할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올해엔 K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다양한 사회적 캠페인을 열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제주유나이티드 구창용 대표이사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대전과의 경기를 끝으로 제주는 최종 7위로, K리그1 잔류가 확정됐는데요.

이번 시즌, 짧게 총평해보자면 어떻습니까?

[앵커]

지난 대구FC와의 원정 경기에서 김주공 선수의 멀티골이 K리그1 잔류를 확정지으며 주목을 받았죠.

전술적인 포인트가 있었는지 궁금한데요?

[앵커]

이번 시즌에서 아쉬운 점으로 꼽힌 게 바로 득점력입니다.

다음 시즌을 대비하는 보완책이 필요해 보이는데요?

[앵커]

그렇다면, 다음 시즌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요?

영입을 고려하는 선수나 포지션도 있을 테고요?

[앵커]

구단 활동도 짚어볼까요.

이번 시즌에서 주목받은 캠페인이 있습니다.

K리그 최초로 반려견 동반 관람 경기, 그리고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이름 없는 유니폼을 착용한 경기도 있어 주목을 받았거든요?

[앵커]

이뿐만 아니라, 수산물 할인전과 흑한우 박람회 등을 열며 ‘경기장에서 별걸 다하는 구단’이라는 팬들의 평가를 받고 있죠?


[앵커]

최근엔 제주월드컵경기장 좌석 개선도 마무리됐습니다.

주황색으로 물들었는데요.

이도 의미가 있겠죠?

[앵커]

자연스레 내년 구단의 새로운 활동도 궁금합니다?

[앵커]

내년에도 제주도민과 스포츠 팬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제주유나이티드의 비상을 기대합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담] 제주유나이티드, 내년 더 나은 비상을 꿈꾸다
    • 입력 2024-11-27 19:21:46
    • 수정2024-11-27 19:59:50
    뉴스7(제주)
[앵커]

프로축구 제주유나이티드가 올해 리그 7위로 K리그1에 잔류하며 내년을 기약할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올해엔 K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다양한 사회적 캠페인을 열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제주유나이티드 구창용 대표이사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대전과의 경기를 끝으로 제주는 최종 7위로, K리그1 잔류가 확정됐는데요.

이번 시즌, 짧게 총평해보자면 어떻습니까?

[앵커]

지난 대구FC와의 원정 경기에서 김주공 선수의 멀티골이 K리그1 잔류를 확정지으며 주목을 받았죠.

전술적인 포인트가 있었는지 궁금한데요?

[앵커]

이번 시즌에서 아쉬운 점으로 꼽힌 게 바로 득점력입니다.

다음 시즌을 대비하는 보완책이 필요해 보이는데요?

[앵커]

그렇다면, 다음 시즌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요?

영입을 고려하는 선수나 포지션도 있을 테고요?

[앵커]

구단 활동도 짚어볼까요.

이번 시즌에서 주목받은 캠페인이 있습니다.

K리그 최초로 반려견 동반 관람 경기, 그리고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이름 없는 유니폼을 착용한 경기도 있어 주목을 받았거든요?

[앵커]

이뿐만 아니라, 수산물 할인전과 흑한우 박람회 등을 열며 ‘경기장에서 별걸 다하는 구단’이라는 팬들의 평가를 받고 있죠?


[앵커]

최근엔 제주월드컵경기장 좌석 개선도 마무리됐습니다.

주황색으로 물들었는데요.

이도 의미가 있겠죠?

[앵커]

자연스레 내년 구단의 새로운 활동도 궁금합니다?

[앵커]

내년에도 제주도민과 스포츠 팬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제주유나이티드의 비상을 기대합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