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삭감 도의원 사퇴해야”…“의정활동 왜곡”
입력 2024.11.27 (19:38)
수정 2024.11.2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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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문화관광재단 노조가 박용근 도의원이 내년도 재단 예산을 부당하게 삭감했다며 규탄 성명을 냈습니다.
노조는 박 의원의 예산 삭감은 예산 심의권을 악용한 명백한 갑질이자, 지역 예술인과 관광 종사자를 기만한 행위라며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민주당 전북도당에도 당 차원의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지역 문화예술계의 근본적인 문제를 바로잡기 위한 의정 활동을 왜곡하고 있다며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노조는 박 의원의 예산 삭감은 예산 심의권을 악용한 명백한 갑질이자, 지역 예술인과 관광 종사자를 기만한 행위라며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민주당 전북도당에도 당 차원의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지역 문화예술계의 근본적인 문제를 바로잡기 위한 의정 활동을 왜곡하고 있다며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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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 삭감 도의원 사퇴해야”…“의정활동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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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7 19:38:24
- 수정2024-11-27 20:06:06
전북문화관광재단 노조가 박용근 도의원이 내년도 재단 예산을 부당하게 삭감했다며 규탄 성명을 냈습니다.
노조는 박 의원의 예산 삭감은 예산 심의권을 악용한 명백한 갑질이자, 지역 예술인과 관광 종사자를 기만한 행위라며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민주당 전북도당에도 당 차원의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지역 문화예술계의 근본적인 문제를 바로잡기 위한 의정 활동을 왜곡하고 있다며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노조는 박 의원의 예산 삭감은 예산 심의권을 악용한 명백한 갑질이자, 지역 예술인과 관광 종사자를 기만한 행위라며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민주당 전북도당에도 당 차원의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지역 문화예술계의 근본적인 문제를 바로잡기 위한 의정 활동을 왜곡하고 있다며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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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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