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무게 못견딘 나무, 곳곳 쓰러져…제설작업 60대 사망 [지금뉴스]
입력 2024.11.28 (11:01)
수정 2024.11.2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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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눈이 이어지면서 곳곳에서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한 나무가 쓰러지고 있습니다.
쓰러진 나무는 인도를 가로막거나 차량을 덮치기도 했습니다. 전선을 건드려 정전사고도 속출했습니다.
인명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오늘(28일) 새벽 5시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단독주택 앞에서 제설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쓰러진 나무에 깔렸습니다.
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쓰러진 나무는 인도를 가로막거나 차량을 덮치기도 했습니다. 전선을 건드려 정전사고도 속출했습니다.
인명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오늘(28일) 새벽 5시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단독주택 앞에서 제설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쓰러진 나무에 깔렸습니다.
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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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8 11:01:16
- 수정2024-11-28 11:22:21
사흘째 눈이 이어지면서 곳곳에서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한 나무가 쓰러지고 있습니다.
쓰러진 나무는 인도를 가로막거나 차량을 덮치기도 했습니다. 전선을 건드려 정전사고도 속출했습니다.
인명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오늘(28일) 새벽 5시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단독주택 앞에서 제설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쓰러진 나무에 깔렸습니다.
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쓰러진 나무는 인도를 가로막거나 차량을 덮치기도 했습니다. 전선을 건드려 정전사고도 속출했습니다.
인명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오늘(28일) 새벽 5시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단독주택 앞에서 제설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쓰러진 나무에 깔렸습니다.
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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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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