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금융사기 조직원 검거…은행원 표창

입력 2024.11.28 (11:12) 수정 2024.11.28 (11: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에 가담한 혐의로 50대 조직원을 검거했습니다.

이 조직원은 지난 15일 오후 4시쯤 부산 동래구의 한 은행에서 수표 천2백여만 원을 현금으로 바꾸다 전화금융사기를 의심한 은행직원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관련 범죄 추가 피해 등을 조사하는 한편 신고한 은행직원에게 표창장을 전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화금융사기 조직원 검거…은행원 표창
    • 입력 2024-11-28 11:12:55
    • 수정2024-11-28 11:14:59
    930뉴스(부산)
부산 동래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에 가담한 혐의로 50대 조직원을 검거했습니다.

이 조직원은 지난 15일 오후 4시쯤 부산 동래구의 한 은행에서 수표 천2백여만 원을 현금으로 바꾸다 전화금융사기를 의심한 은행직원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관련 범죄 추가 피해 등을 조사하는 한편 신고한 은행직원에게 표창장을 전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