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사고 잇따라 1명 사망·1명 부상

입력 2024.11.28 (21:40) 수정 2024.11.2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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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7일) 10시 5분쯤 세종시 전의면 국도1호선 편도 2차선 도로에서 천안 방향 2차로를 달리던 1톤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40대 남성 운전자 1명이 숨졌습니다.

이어 오늘(28일) 새벽 4시 10분쯤에는 호남고속도로 지선 회덕방향 서대전분기점 인근 2차로를 달리던 8톤 화물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며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운전자가 다쳤고, 차에 실린 귤 6백 상자가 도로에 쏟아져 6시간 동안 정체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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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차 사고 잇따라 1명 사망·1명 부상
    • 입력 2024-11-28 21:40:16
    • 수정2024-11-28 21:56:29
    뉴스9(대전)
어젯밤(27일) 10시 5분쯤 세종시 전의면 국도1호선 편도 2차선 도로에서 천안 방향 2차로를 달리던 1톤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40대 남성 운전자 1명이 숨졌습니다.

이어 오늘(28일) 새벽 4시 10분쯤에는 호남고속도로 지선 회덕방향 서대전분기점 인근 2차로를 달리던 8톤 화물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며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운전자가 다쳤고, 차에 실린 귤 6백 상자가 도로에 쏟아져 6시간 동안 정체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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