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전망 부산기업심리 제조업↑ 비제조업↓
입력 2024.11.29 (07:54)
수정 2024.11.2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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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부산본부가 발표한 부산 기업경기조사 자료를 보면 이달 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99.5로 전월 대비 0.3p 하락했으나 다음 달 전망은 97.8로 전월 대비 1.2p 상승했습니다.
반면 이달 비제조업 심리지수는 92.5로 전월보다 3.9p 하락했으며 다음 달 전망도 89.6으로 전월보다 6.5p 하락했습니다.
경영 애로의 주된 이유로 제조업은 내수 부진을, 비제조업은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을 꼽았습니다.
반면 이달 비제조업 심리지수는 92.5로 전월보다 3.9p 하락했으며 다음 달 전망도 89.6으로 전월보다 6.5p 하락했습니다.
경영 애로의 주된 이유로 제조업은 내수 부진을, 비제조업은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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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전망 부산기업심리 제조업↑ 비제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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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9 07:54:38
- 수정2024-11-29 08:32:49
한국은행부산본부가 발표한 부산 기업경기조사 자료를 보면 이달 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99.5로 전월 대비 0.3p 하락했으나 다음 달 전망은 97.8로 전월 대비 1.2p 상승했습니다.
반면 이달 비제조업 심리지수는 92.5로 전월보다 3.9p 하락했으며 다음 달 전망도 89.6으로 전월보다 6.5p 하락했습니다.
경영 애로의 주된 이유로 제조업은 내수 부진을, 비제조업은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을 꼽았습니다.
반면 이달 비제조업 심리지수는 92.5로 전월보다 3.9p 하락했으며 다음 달 전망도 89.6으로 전월보다 6.5p 하락했습니다.
경영 애로의 주된 이유로 제조업은 내수 부진을, 비제조업은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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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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