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100만 인구 붕괴 임박…‘특례시’ 상실 우려
입력 2024.11.29 (21:42)
수정 2024.11.2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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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인구가 내년 초에는 100만 명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되면서 '특례시' 지위를 상실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창원시 인구는 지난 7월 100만 3천여 명에서 이달 100만 천200여 명으로 줄었고, 다음 달이나 내년 초에는 100만 명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지방자치법 시행령에 따르면 인구가 2년 연속 100만 명 이하일 경우 특례시에서 제외됩니다.
창원시 인구는 지난 7월 100만 3천여 명에서 이달 100만 천200여 명으로 줄었고, 다음 달이나 내년 초에는 100만 명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지방자치법 시행령에 따르면 인구가 2년 연속 100만 명 이하일 경우 특례시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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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100만 인구 붕괴 임박…‘특례시’ 상실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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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9 21:42:03
- 수정2024-11-29 21:58:45
창원시 인구가 내년 초에는 100만 명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되면서 '특례시' 지위를 상실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창원시 인구는 지난 7월 100만 3천여 명에서 이달 100만 천200여 명으로 줄었고, 다음 달이나 내년 초에는 100만 명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지방자치법 시행령에 따르면 인구가 2년 연속 100만 명 이하일 경우 특례시에서 제외됩니다.
창원시 인구는 지난 7월 100만 3천여 명에서 이달 100만 천200여 명으로 줄었고, 다음 달이나 내년 초에는 100만 명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지방자치법 시행령에 따르면 인구가 2년 연속 100만 명 이하일 경우 특례시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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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진 기자 cej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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