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유입 위해 도청~공단대로 잇는 가로공원 필요”

입력 2024.12.02 (07:59) 수정 2024.12.0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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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재도약을 위해 젊은 과학자와 전문가를 유입하려면 문화여가공간 마련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지난달 29일과 30일 경남대에서 열린 한국경제통상학회 학술대회에서 황인식 창원시정연구원장은 경남도청에서 창원광장을 거쳐 공단대로를 잇는 가로공원을 만들고, 마산해양신도시를 에너지자립 섬으로 꾸미는 등 혁신성장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진천-합천 고속도로를 함안까지 연장해 창원으로 연결되도록 정부에 건의하고, 창원-울산 고속도로를 신설해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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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 유입 위해 도청~공단대로 잇는 가로공원 필요”
    • 입력 2024-12-02 07:59:58
    • 수정2024-12-02 08:46:47
    뉴스광장(창원)
창원시 재도약을 위해 젊은 과학자와 전문가를 유입하려면 문화여가공간 마련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지난달 29일과 30일 경남대에서 열린 한국경제통상학회 학술대회에서 황인식 창원시정연구원장은 경남도청에서 창원광장을 거쳐 공단대로를 잇는 가로공원을 만들고, 마산해양신도시를 에너지자립 섬으로 꾸미는 등 혁신성장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진천-합천 고속도로를 함안까지 연장해 창원으로 연결되도록 정부에 건의하고, 창원-울산 고속도로를 신설해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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