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서 승용차 2대 충돌…2명 숨지고 1명 중상
입력 2024.12.02 (19:37)
수정 2024.12.0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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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후 4시쯤 횡성군 둔내면의 한 마을회관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 2대가 맞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사고 차량 운전자 등 2명이 숨졌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중앙선 침범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후 2시 반쯤에는 영월군 영월읍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74살 신 모 씨가 평창에 사는 26살 김 모 씨가 몰던 지게차에 치어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사고 차량 운전자 등 2명이 숨졌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중앙선 침범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후 2시 반쯤에는 영월군 영월읍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74살 신 모 씨가 평창에 사는 26살 김 모 씨가 몰던 지게차에 치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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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서 승용차 2대 충돌…2명 숨지고 1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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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2-02 20:17:10
오늘(2일) 오후 4시쯤 횡성군 둔내면의 한 마을회관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 2대가 맞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사고 차량 운전자 등 2명이 숨졌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중앙선 침범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후 2시 반쯤에는 영월군 영월읍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74살 신 모 씨가 평창에 사는 26살 김 모 씨가 몰던 지게차에 치어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사고 차량 운전자 등 2명이 숨졌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중앙선 침범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후 2시 반쯤에는 영월군 영월읍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74살 신 모 씨가 평창에 사는 26살 김 모 씨가 몰던 지게차에 치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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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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