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잇슈 SNS]
입력 2024.12.03 (06:51)
수정 2024.12.03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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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중심가에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속 술래 인형인 영희가 우뚝 서 있는데요.
200미터 떨어진 맞은편엔 녹색 운동복 차림의 사람들이 시작 신호를 기다립니다.
오는 26일 '오징어 게임' 시즌 2 공개를 앞두고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열린 대형 홍보 행사입니다.
오징어 게임에 나온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직접 체험하는 자리로 드라마 속 참가자 수와 동일하게 무작위로 추첨한 456명이 3개 팀으로 나뉘어 게임에 임했다고 합니다.
결승선까지 달리다 서다를 반복하는 동안 작은 움직임 하나까지 잡아내기 위해 참가자들은 동작 감지 센서를 몸에 부착했고 드라마 장면 그대로 검은 가면과 분홍 유니폼은 입은 진행 요원들이 사이사이 배치돼 긴장감을 더했는데요.
이날 콧물이 절로 나오는 추운 날씨에 맞서 끝까지 살아남은 참가자는 새 시즌을 먼저 만날 수 있는 시사회에 초청됐다고 합니다.
200미터 떨어진 맞은편엔 녹색 운동복 차림의 사람들이 시작 신호를 기다립니다.
오는 26일 '오징어 게임' 시즌 2 공개를 앞두고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열린 대형 홍보 행사입니다.
오징어 게임에 나온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직접 체험하는 자리로 드라마 속 참가자 수와 동일하게 무작위로 추첨한 456명이 3개 팀으로 나뉘어 게임에 임했다고 합니다.
결승선까지 달리다 서다를 반복하는 동안 작은 움직임 하나까지 잡아내기 위해 참가자들은 동작 감지 센서를 몸에 부착했고 드라마 장면 그대로 검은 가면과 분홍 유니폼은 입은 진행 요원들이 사이사이 배치돼 긴장감을 더했는데요.
이날 콧물이 절로 나오는 추운 날씨에 맞서 끝까지 살아남은 참가자는 새 시즌을 먼저 만날 수 있는 시사회에 초청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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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3 06:51:15
- 수정2024-12-03 06:55:40
프랑스 파리 중심가에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속 술래 인형인 영희가 우뚝 서 있는데요.
200미터 떨어진 맞은편엔 녹색 운동복 차림의 사람들이 시작 신호를 기다립니다.
오는 26일 '오징어 게임' 시즌 2 공개를 앞두고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열린 대형 홍보 행사입니다.
오징어 게임에 나온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직접 체험하는 자리로 드라마 속 참가자 수와 동일하게 무작위로 추첨한 456명이 3개 팀으로 나뉘어 게임에 임했다고 합니다.
결승선까지 달리다 서다를 반복하는 동안 작은 움직임 하나까지 잡아내기 위해 참가자들은 동작 감지 센서를 몸에 부착했고 드라마 장면 그대로 검은 가면과 분홍 유니폼은 입은 진행 요원들이 사이사이 배치돼 긴장감을 더했는데요.
이날 콧물이 절로 나오는 추운 날씨에 맞서 끝까지 살아남은 참가자는 새 시즌을 먼저 만날 수 있는 시사회에 초청됐다고 합니다.
200미터 떨어진 맞은편엔 녹색 운동복 차림의 사람들이 시작 신호를 기다립니다.
오는 26일 '오징어 게임' 시즌 2 공개를 앞두고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열린 대형 홍보 행사입니다.
오징어 게임에 나온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직접 체험하는 자리로 드라마 속 참가자 수와 동일하게 무작위로 추첨한 456명이 3개 팀으로 나뉘어 게임에 임했다고 합니다.
결승선까지 달리다 서다를 반복하는 동안 작은 움직임 하나까지 잡아내기 위해 참가자들은 동작 감지 센서를 몸에 부착했고 드라마 장면 그대로 검은 가면과 분홍 유니폼은 입은 진행 요원들이 사이사이 배치돼 긴장감을 더했는데요.
이날 콧물이 절로 나오는 추운 날씨에 맞서 끝까지 살아남은 참가자는 새 시즌을 먼저 만날 수 있는 시사회에 초청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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