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 출연료 논란 ‘김광진의 오마이 광주’ 폐지

입력 2024.12.03 (07:43) 수정 2024.12.0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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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광주방송이 '월 600만 원'의 고액 출연료 논란을 빚은 김광진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의 시사 프로그램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GGN은 보도자료를 통해 내년도 프로그램 개편에 따라 '김광진의 오마이 광주'를 이달 말 폐지하고 새 시사 프로그램을 편성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GGN은 또 유튜브와 SNS 등 플랫폼 다변화, AI 활용 뉴스, 기아타이거즈 전체 경기 중계방송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김 전 부시장은 SNS에 "저에 대한 정치적 공격이 글로벌광주방송 전체로까지 커지는 것 같아서 방송을 그만하려고 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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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액 출연료 논란 ‘김광진의 오마이 광주’ 폐지
    • 입력 2024-12-03 07:43:19
    • 수정2024-12-03 09:11:01
    뉴스광장(광주)
글로벌광주방송이 '월 600만 원'의 고액 출연료 논란을 빚은 김광진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의 시사 프로그램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GGN은 보도자료를 통해 내년도 프로그램 개편에 따라 '김광진의 오마이 광주'를 이달 말 폐지하고 새 시사 프로그램을 편성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GGN은 또 유튜브와 SNS 등 플랫폼 다변화, AI 활용 뉴스, 기아타이거즈 전체 경기 중계방송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김 전 부시장은 SNS에 "저에 대한 정치적 공격이 글로벌광주방송 전체로까지 커지는 것 같아서 방송을 그만하려고 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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