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증 제주 입국’ 베트남인 30여명 행적 묘연

입력 2024.12.03 (17:22) 수정 2024.12.03 (17: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비자 없이 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온 베트남 단체관광객 30여 명이 종적을 감춰 당국이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은 지난달 15일 전세기를 타고 베트남에서 제주도로 입국한 베트남인 38명에 대해 동향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7일 도내 관광지 일정을 끝으로 연락이 닿지 않고 있고 같은 날 예정된 귀국 항공편에도 탑승하지 않았습니다.

이들이 출국하지 않을 경우 오는 14일부터는 불법 체류자 신분으로 바뀝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무사증 제주 입국’ 베트남인 30여명 행적 묘연
    • 입력 2024-12-03 17:22:20
    • 수정2024-12-03 17:25:15
    뉴스 5
비자 없이 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온 베트남 단체관광객 30여 명이 종적을 감춰 당국이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은 지난달 15일 전세기를 타고 베트남에서 제주도로 입국한 베트남인 38명에 대해 동향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7일 도내 관광지 일정을 끝으로 연락이 닿지 않고 있고 같은 날 예정된 귀국 항공편에도 탑승하지 않았습니다.

이들이 출국하지 않을 경우 오는 14일부터는 불법 체류자 신분으로 바뀝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