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폭설로 전북 농업 시설 피해 잇따라
입력 2024.12.03 (19:22)
수정 2024.12.03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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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폭설로 전북지역 농업 시설물에서 피해가 잇따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북지역 인삼 재배 시설은 14.7헥타르, 과수원은 1.8헥타르, 시설하우스는 1.37헥타르 규모에서 쌓인 눈으로 인한 시설 붕괴 등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전북도는 농가들의 피해 금액이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만큼, 정부에 피해 복구 예산을 요청하지는 않을 방침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북지역 인삼 재배 시설은 14.7헥타르, 과수원은 1.8헥타르, 시설하우스는 1.37헥타르 규모에서 쌓인 눈으로 인한 시설 붕괴 등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전북도는 농가들의 피해 금액이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만큼, 정부에 피해 복구 예산을 요청하지는 않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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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폭설로 전북 농업 시설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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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3 19:22:23
- 수정2024-12-03 19:28:37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폭설로 전북지역 농업 시설물에서 피해가 잇따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북지역 인삼 재배 시설은 14.7헥타르, 과수원은 1.8헥타르, 시설하우스는 1.37헥타르 규모에서 쌓인 눈으로 인한 시설 붕괴 등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전북도는 농가들의 피해 금액이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만큼, 정부에 피해 복구 예산을 요청하지는 않을 방침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북지역 인삼 재배 시설은 14.7헥타르, 과수원은 1.8헥타르, 시설하우스는 1.37헥타르 규모에서 쌓인 눈으로 인한 시설 붕괴 등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전북도는 농가들의 피해 금액이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만큼, 정부에 피해 복구 예산을 요청하지는 않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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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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