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무, ‘회칼 테러 협박’ 보도 MBC 방심위 신고

입력 2024.12.03 (19:35) 수정 2024.12.0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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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무 전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이 이른바 '회칼 테러 협박 사건'을 다룬 올해 3월 'MBC 뉴스데스크' 보도들을 허위 조작 콘텐츠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신고했습니다.

황 전 수석 측은 당시 발언에 대해 "MBC에 대한 협박은 물론 그런 분위기조차 없었다"면서 "고의적인 발췌 편집과 상징 조작, 악의적 왜곡으로 꾸며진 가짜뉴스"라고 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황 전 수석의 신고를 접수한 방심위는 신속 심의 안건 지정 여부를 검토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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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상무, ‘회칼 테러 협박’ 보도 MBC 방심위 신고
    • 입력 2024-12-03 19:35:41
    • 수정2024-12-03 19: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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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무 전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이 이른바 '회칼 테러 협박 사건'을 다룬 올해 3월 'MBC 뉴스데스크' 보도들을 허위 조작 콘텐츠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신고했습니다.

황 전 수석 측은 당시 발언에 대해 "MBC에 대한 협박은 물론 그런 분위기조차 없었다"면서 "고의적인 발췌 편집과 상징 조작, 악의적 왜곡으로 꾸며진 가짜뉴스"라고 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황 전 수석의 신고를 접수한 방심위는 신속 심의 안건 지정 여부를 검토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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