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긴급 방역
입력 2024.12.03 (21:38)
수정 2024.12.03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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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 한 산란계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습니다.
세종시는 닭 23만 마리를 키우는 연동면의 한 산란계 농가에서 폐사가 증가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조류 인플루엔자 항원을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세종시는 해당 농가에서 키우는 닭을 처분하는 한편 발생 농가 반경 10km 안에 있는 가금 농가 9곳에 대해서도 긴급 방역과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또, 질병 확산을 막기 위해 내일 오후 1시까지 36시간 동안 전국의 가금농장과 관련 업체에는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세종시는 닭 23만 마리를 키우는 연동면의 한 산란계 농가에서 폐사가 증가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조류 인플루엔자 항원을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세종시는 해당 농가에서 키우는 닭을 처분하는 한편 발생 농가 반경 10km 안에 있는 가금 농가 9곳에 대해서도 긴급 방역과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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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긴급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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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3 21:38:20
- 수정2024-12-03 21:41:08

세종시의 한 산란계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습니다.
세종시는 닭 23만 마리를 키우는 연동면의 한 산란계 농가에서 폐사가 증가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조류 인플루엔자 항원을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세종시는 해당 농가에서 키우는 닭을 처분하는 한편 발생 농가 반경 10km 안에 있는 가금 농가 9곳에 대해서도 긴급 방역과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또, 질병 확산을 막기 위해 내일 오후 1시까지 36시간 동안 전국의 가금농장과 관련 업체에는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세종시는 닭 23만 마리를 키우는 연동면의 한 산란계 농가에서 폐사가 증가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조류 인플루엔자 항원을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세종시는 해당 농가에서 키우는 닭을 처분하는 한편 발생 농가 반경 10km 안에 있는 가금 농가 9곳에 대해서도 긴급 방역과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또, 질병 확산을 막기 위해 내일 오후 1시까지 36시간 동안 전국의 가금농장과 관련 업체에는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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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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