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민주노총 무기한 총파업 돌입…이 시간 광화문 광장
입력 2024.12.04 (10:06)
수정 2024.12.0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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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노총은 무기한 총파업 돌입을 선언하고 오늘 오전부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수민 기자,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이곳 광화문 광장에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계속 모이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은 현재까지 약 5백 명이 모인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은 윤석열 대통령이 퇴진할 때까지 무기한 총파업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민주노총은 오전 8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 즉각 퇴진을 위해 투쟁해나가겠다"고 밝혔는데요.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상상도 못했던 끔찍한 밤을 보냈다"며 "시민들이 맨몸으로 막아 국회가 계엄을 해제하도록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즉각 체포해야 한다"며 "민주노총은 총력을 다해 싸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조금 전인 오전 9시부터는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었고, 지금부터는 광화문 광장을 지키며 총파업을 이어갑니다.
특히 오늘 저녁 6시에는 각계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촛불 문화제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각 지역 본부에서도 민주노총 조합원이 집결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KBS 뉴스 이수민입니다.
촬영기자:조창훈
민주노총은 무기한 총파업 돌입을 선언하고 오늘 오전부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수민 기자,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이곳 광화문 광장에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계속 모이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은 현재까지 약 5백 명이 모인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은 윤석열 대통령이 퇴진할 때까지 무기한 총파업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민주노총은 오전 8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 즉각 퇴진을 위해 투쟁해나가겠다"고 밝혔는데요.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상상도 못했던 끔찍한 밤을 보냈다"며 "시민들이 맨몸으로 막아 국회가 계엄을 해제하도록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즉각 체포해야 한다"며 "민주노총은 총력을 다해 싸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조금 전인 오전 9시부터는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었고, 지금부터는 광화문 광장을 지키며 총파업을 이어갑니다.
특히 오늘 저녁 6시에는 각계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촛불 문화제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각 지역 본부에서도 민주노총 조합원이 집결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KBS 뉴스 이수민입니다.
촬영기자:조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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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 민주노총 무기한 총파업 돌입…이 시간 광화문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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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2-04 10:12:46
[앵커]
민주노총은 무기한 총파업 돌입을 선언하고 오늘 오전부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수민 기자,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이곳 광화문 광장에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계속 모이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은 현재까지 약 5백 명이 모인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은 윤석열 대통령이 퇴진할 때까지 무기한 총파업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민주노총은 오전 8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 즉각 퇴진을 위해 투쟁해나가겠다"고 밝혔는데요.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상상도 못했던 끔찍한 밤을 보냈다"며 "시민들이 맨몸으로 막아 국회가 계엄을 해제하도록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즉각 체포해야 한다"며 "민주노총은 총력을 다해 싸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조금 전인 오전 9시부터는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었고, 지금부터는 광화문 광장을 지키며 총파업을 이어갑니다.
특히 오늘 저녁 6시에는 각계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촛불 문화제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각 지역 본부에서도 민주노총 조합원이 집결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KBS 뉴스 이수민입니다.
촬영기자:조창훈
민주노총은 무기한 총파업 돌입을 선언하고 오늘 오전부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수민 기자,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이곳 광화문 광장에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계속 모이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은 현재까지 약 5백 명이 모인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은 윤석열 대통령이 퇴진할 때까지 무기한 총파업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민주노총은 오전 8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 즉각 퇴진을 위해 투쟁해나가겠다"고 밝혔는데요.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상상도 못했던 끔찍한 밤을 보냈다"며 "시민들이 맨몸으로 막아 국회가 계엄을 해제하도록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즉각 체포해야 한다"며 "민주노총은 총력을 다해 싸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조금 전인 오전 9시부터는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었고, 지금부터는 광화문 광장을 지키며 총파업을 이어갑니다.
특히 오늘 저녁 6시에는 각계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촛불 문화제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각 지역 본부에서도 민주노총 조합원이 집결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KBS 뉴스 이수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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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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