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철 시의원 ‘계엄 지지’ 논란…“즉각 사퇴해야”
입력 2024.12.04 (22:17)
수정 2024.12.0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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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부산시의원이 '계엄 선포 지지글'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종철 부산시의원은 계엄 선포 직후인 어제(3일) 밤 11시 15분쯤 SNS에 "계엄령 선언에 적극 지지하고, 대통령 결단에 경의를 표한다"고 했고, 오늘 오전에는 "6시간 만의 해프닝으로 끝나 허탈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윤석열 퇴진 부산운동본부는 "박 의원은 즉각 사과하고 사퇴해야 하며 국민의힘과 부산시의회도 박 의원을 윤리위에 회부해 강력한 징계를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종철 부산시의원은 계엄 선포 직후인 어제(3일) 밤 11시 15분쯤 SNS에 "계엄령 선언에 적극 지지하고, 대통령 결단에 경의를 표한다"고 했고, 오늘 오전에는 "6시간 만의 해프닝으로 끝나 허탈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윤석열 퇴진 부산운동본부는 "박 의원은 즉각 사과하고 사퇴해야 하며 국민의힘과 부산시의회도 박 의원을 윤리위에 회부해 강력한 징계를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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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철 시의원 ‘계엄 지지’ 논란…“즉각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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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4 22:17:44
- 수정2024-12-04 22:23:39
국민의힘 소속 부산시의원이 '계엄 선포 지지글'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종철 부산시의원은 계엄 선포 직후인 어제(3일) 밤 11시 15분쯤 SNS에 "계엄령 선언에 적극 지지하고, 대통령 결단에 경의를 표한다"고 했고, 오늘 오전에는 "6시간 만의 해프닝으로 끝나 허탈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윤석열 퇴진 부산운동본부는 "박 의원은 즉각 사과하고 사퇴해야 하며 국민의힘과 부산시의회도 박 의원을 윤리위에 회부해 강력한 징계를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종철 부산시의원은 계엄 선포 직후인 어제(3일) 밤 11시 15분쯤 SNS에 "계엄령 선언에 적극 지지하고, 대통령 결단에 경의를 표한다"고 했고, 오늘 오전에는 "6시간 만의 해프닝으로 끝나 허탈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윤석열 퇴진 부산운동본부는 "박 의원은 즉각 사과하고 사퇴해야 하며 국민의힘과 부산시의회도 박 의원을 윤리위에 회부해 강력한 징계를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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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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