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한덕수·한동훈·추경호와 대응책 논의…“견해차 안 드러나”
입력 2024.12.05 (09:11)
수정 2024.12.0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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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리,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주호영 국회부의장, 김기현 의원, 나경원 의원 등과 함께 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후속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4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뤄진 이번 논의와 관련해 “진지하게 현 상황에 대해 논의했으며, 견해차가 드러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대통령 면담 자리에서 탈당 이야기는 나온 적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논의는 1시간 넘게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한 총리와 한 대표, 추 원내대표 등은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등 대통령실 고위 참모진과 함께 삼청동 총리 공관에 모여 비상계엄 사태의 후속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이들은 윤 대통령과의 만남에서 총리 공관 회동에서 논의한 결과를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울러 추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10시 예정된 국민의힘 비상 의원총회에서 윤 대통령과의 논의 결과를 설명하고 여당 의원들과 사태 해결을 위한 대책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4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뤄진 이번 논의와 관련해 “진지하게 현 상황에 대해 논의했으며, 견해차가 드러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대통령 면담 자리에서 탈당 이야기는 나온 적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논의는 1시간 넘게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한 총리와 한 대표, 추 원내대표 등은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등 대통령실 고위 참모진과 함께 삼청동 총리 공관에 모여 비상계엄 사태의 후속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이들은 윤 대통령과의 만남에서 총리 공관 회동에서 논의한 결과를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울러 추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10시 예정된 국민의힘 비상 의원총회에서 윤 대통령과의 논의 결과를 설명하고 여당 의원들과 사태 해결을 위한 대책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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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한덕수·한동훈·추경호와 대응책 논의…“견해차 안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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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5 09:11:33
- 수정2024-12-05 09:27:37
윤석열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리,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주호영 국회부의장, 김기현 의원, 나경원 의원 등과 함께 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후속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4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뤄진 이번 논의와 관련해 “진지하게 현 상황에 대해 논의했으며, 견해차가 드러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대통령 면담 자리에서 탈당 이야기는 나온 적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논의는 1시간 넘게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한 총리와 한 대표, 추 원내대표 등은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등 대통령실 고위 참모진과 함께 삼청동 총리 공관에 모여 비상계엄 사태의 후속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이들은 윤 대통령과의 만남에서 총리 공관 회동에서 논의한 결과를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울러 추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10시 예정된 국민의힘 비상 의원총회에서 윤 대통령과의 논의 결과를 설명하고 여당 의원들과 사태 해결을 위한 대책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4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뤄진 이번 논의와 관련해 “진지하게 현 상황에 대해 논의했으며, 견해차가 드러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대통령 면담 자리에서 탈당 이야기는 나온 적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논의는 1시간 넘게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한 총리와 한 대표, 추 원내대표 등은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등 대통령실 고위 참모진과 함께 삼청동 총리 공관에 모여 비상계엄 사태의 후속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이들은 윤 대통령과의 만남에서 총리 공관 회동에서 논의한 결과를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울러 추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10시 예정된 국민의힘 비상 의원총회에서 윤 대통령과의 논의 결과를 설명하고 여당 의원들과 사태 해결을 위한 대책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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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기자 hjni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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