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닭’이 큰일 했네…삼양식품, 7억불 수출탑

얼얼한 매운 맛으로 세계를 제패한 불닭볶음면이 식품업계 최초로 7억불 수출탑을 받았습니다.

심양식품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7억 달러, 우리 돈 약 9천911억 원의 수출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삼양식품의 불닭은 현재 100여 개국에서 연간 약 10억 개가 판매되는 글로벌 브랜드, 올해 매출 1조원, 출시 후 누적 매출 4조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