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총파업 이틀째…열차 운행 차질
입력 2024.12.06 (09:53)
수정 2024.12.0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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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총파업 이틀째인 오늘 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호남선과 전라선의 경우 KTX 운행률이 평시 대비 각각 67과 78%로 감소했습니다.
일반 열차 운행률도 60%대로 감소했습니다.
화물열차 운행도 크게 줄면서 광양항의 경우 철도를 이용한 물류 수송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철도노조는 임금 인상과 4조 2교대 근무체계 도입, 안전 관리 인력 확충 등을 요구하며 어제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호남선과 전라선의 경우 KTX 운행률이 평시 대비 각각 67과 78%로 감소했습니다.
일반 열차 운행률도 60%대로 감소했습니다.
화물열차 운행도 크게 줄면서 광양항의 경우 철도를 이용한 물류 수송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철도노조는 임금 인상과 4조 2교대 근무체계 도입, 안전 관리 인력 확충 등을 요구하며 어제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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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노조 총파업 이틀째…열차 운행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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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6 09:53:49
- 수정2024-12-06 10:29:55
철도노조 총파업 이틀째인 오늘 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호남선과 전라선의 경우 KTX 운행률이 평시 대비 각각 67과 78%로 감소했습니다.
일반 열차 운행률도 60%대로 감소했습니다.
화물열차 운행도 크게 줄면서 광양항의 경우 철도를 이용한 물류 수송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철도노조는 임금 인상과 4조 2교대 근무체계 도입, 안전 관리 인력 확충 등을 요구하며 어제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호남선과 전라선의 경우 KTX 운행률이 평시 대비 각각 67과 78%로 감소했습니다.
일반 열차 운행률도 60%대로 감소했습니다.
화물열차 운행도 크게 줄면서 광양항의 경우 철도를 이용한 물류 수송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철도노조는 임금 인상과 4조 2교대 근무체계 도입, 안전 관리 인력 확충 등을 요구하며 어제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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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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