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검찰, 전 계엄사령관 등 현역 군인 10명 긴급 출국금지 신청
입력 2024.12.06 (17:00)
수정 2024.12.0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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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검찰단은 비상 계엄과 관련해 전 계엄사령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을 포함한 현역 군인 10명에 대한 긴급 출국금지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군 검찰단은 오늘(6일) 내란죄 등으로 고발된 전 계엄사령관과 방첩사령관, 수방사령관, 특전사령관을 비롯해 병력을 출동시킨 것으로 확인된 공수여단장 3명과 대령 지휘관3명 등에 대한 긴급출국금지를 법무부에 신청했습니다.
군검찰은 앞으로 검찰의 특별수사본부에 인력을 파견하는 등 적극적으로 수사에 협조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군 검찰단은 오늘(6일) 내란죄 등으로 고발된 전 계엄사령관과 방첩사령관, 수방사령관, 특전사령관을 비롯해 병력을 출동시킨 것으로 확인된 공수여단장 3명과 대령 지휘관3명 등에 대한 긴급출국금지를 법무부에 신청했습니다.
군검찰은 앞으로 검찰의 특별수사본부에 인력을 파견하는 등 적극적으로 수사에 협조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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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검찰, 전 계엄사령관 등 현역 군인 10명 긴급 출국금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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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6 17:00:22
- 수정2024-12-06 17:51:55
국방부검찰단은 비상 계엄과 관련해 전 계엄사령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을 포함한 현역 군인 10명에 대한 긴급 출국금지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군 검찰단은 오늘(6일) 내란죄 등으로 고발된 전 계엄사령관과 방첩사령관, 수방사령관, 특전사령관을 비롯해 병력을 출동시킨 것으로 확인된 공수여단장 3명과 대령 지휘관3명 등에 대한 긴급출국금지를 법무부에 신청했습니다.
군검찰은 앞으로 검찰의 특별수사본부에 인력을 파견하는 등 적극적으로 수사에 협조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군 검찰단은 오늘(6일) 내란죄 등으로 고발된 전 계엄사령관과 방첩사령관, 수방사령관, 특전사령관을 비롯해 병력을 출동시킨 것으로 확인된 공수여단장 3명과 대령 지휘관3명 등에 대한 긴급출국금지를 법무부에 신청했습니다.
군검찰은 앞으로 검찰의 특별수사본부에 인력을 파견하는 등 적극적으로 수사에 협조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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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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